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바사라 Judge End/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부자연스러운 대사와 변질된 캐릭터 조형요소들 ==== 일본 현지 팬들 사이에서조차 '''일본인이 쓴 게 맞는지 의심스러운 문장으로 도배된 각본'''이라는 비난이 나올 정도로 각본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대사 투성이에, 각 캐릭터 특유의 말투나 1인칭 같은 지극히 기본적인 요소들마저 엉망이라는 비판이 많다. 예시로 다테 마사무네나 사나다 유키무라 등 몇몇 캐릭터는 말투가 이상하게 변조되는가 하면, 카타쿠라 코쥬로의 경우 1인칭이 일관되지 않고 오락가락하는데다 전혀 상황과 캐릭터성에 맞지 않는 대사를 하는 등 '''기본적인 캐릭터 조형요소들조차 심각하게 변질'''되어서 빈축을 샀다. 게다가 아래의 '캐릭터 관련 논란' 문단에서 후술하듯 원작에서 특정 캐릭터가 하던 고유의 대사를 JE에서는 전혀 관계 없는 다른 캐릭터에게, 그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마구잡이로 바꿔치기해 넣는 문제도 비난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일부 캐릭터의 경우 원작에 있었던 본인의 대사를 삽입한 것은 좋았으나 극중 분위기와 맞지 않는 엉뚱한 대사를 집어넣어서 극의 흐름을 어색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심지어 멀쩡하던 원작의 대사를 극중 상황에 억지로 끼워맞추기 위해 마구잡이로 뜯어고치기까지 해서 큰 비판을 받았다. 예를 들어 1화에서 이시다 미츠나리의 '참멸할 허가를'이라는 대사가 '참살할 허가를'로 바뀌는 바람에 위화감을 불렀던 사례가 있고,[* 원래 이 대사는 원작의 범용 대사 중에서도 자군이 열세에 몰린 상황에서나 나오는 대사였고, 그나마도 미츠나리가 이 대사를 하는 상대방은 미츠나리 자신이 명확하게 적의와 살의를 품은 대상에 한정되어 있다.] 다테 마사무네는 원작의 캐릭터 소개에도 명시되어 있었던 "땅에 떨어졌다고? No, 내려왔다."라는 대사가 완전히 정 반대의 의미로 [[마개조]]되어버려서 엄청난 반발을 샀다.[* 해당 대사는 원작에서 마사무네가 처한 상황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었다. 그래서 팬들에게는 3편을 대표하는 대사로 인정받아 인기가 많은 축에 속했는데, JE에서는 아예 대사 자체를 완전히 뜯어고친데다 그나마도 작중의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대사를 억지로 비틀어서 변조한 것이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